박예랑1

소프라노 박예랑

Ye-Rang Park
Soprano

Biography

2018년 국립오페라단 콩쿠르 대상 수상에 빛나는 호소력 있고 완벽한 연주
세계 클래식 무대가 주목 해야 하는 신예 소프라노

미렐라 프레니를 연상케 하는 풍부하면서도 선명한 음색과 안정된 테크닉을 구사하는 소프라노 박예랑은 2018년 제 17회 국립오페라단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019 시즌 국립오페라 마술피리에 파파게나 역으로 국내 오페라 무대에 데뷔하였다.

인천예술고등학교 재학 당시부터 음악교육신문사콩쿠르, 난파음악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에 입상하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내었던 박예랑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재학 중에 현대차정몽구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활동하였고, 4학년 재학 중인 2017년에는 중앙음악콩쿠르 1위를 수상하며 20대 초반의 신예 소프라노로 이름을 알렸다. 그 후 화천비목콩쿠르 1위, KBS 한전음악콩쿠를 1위 없는 2위, 대구음악콩쿠르 최우수상 등 수 많은 국내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자타공인의 실력을 인정 받아 마포아트센터, 대구수성아트피아, 부산문화회관, 국제아트홀, 부암아트센터 등의 공연장에서 콘서트와 초청독창회를 하였으며 KBS 교향악단 협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 헨젤과 그레첼, 국립오페라단 갈라 콘서트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나갔다.

소프라노 박예랑은 독창회를 마치고 나흘 후인 8월 9일, 유럽 오페라무대에서 프리마돈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유학 길에 오를 예정이다.

사사 : 위미애, 최현수, 김철준

 

Interview

Q. 이번 라이징 스타는 ‘클래식 영아티스트 시리즈 콘서트’ 4인의 주인공입니다. 소프라노 박예랑, 플루티스트 박예람, 바리톤 이현규, 피아니스트 김예담. 라이징 스타 독자들을 위해 인사 부탁 드립니다.

박예랑(소프라노)

: 안녕하세요 소프라노 박예랑입니다. 여러분들을 만나 뵐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ㅎㅎ

 

Q.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리는 ‘클래식 영아티스트 시리즈 콘서트’는 공연의 컨셉부터 프로그램 구성까지 각자의 개성을 담아 기획했다고 합니다. 5일 소프라노 박예랑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14일 플루티스트 박예람, 19일 바리톤 이현규, 28일 피아니스트 김예담의 콘서트까지. 공연 컨셉을 정하며 특별히 떠올린 것이 있었나요? 본인의 프로그램에서 ‘이 곡만큼은 꼭 들어봐야 한다!’ 라는 곡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박예랑(소프라노)

: 지금까지는 제가 잘 보여줄 수 있는 소리나 테크닉 위주로 곡을 정했다면 이번 공연에서는 좀 더 아카데믹하고 성악 멜로디뿐 아니라 아름다운 반주 선율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각 곡의 멜로디뿐 아니라 가사들까지도 관객에게 잘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제 프로그램에서 한 곡만 소개하자니 너무 어렵네요..ㅎㅎ 그래도 한 곡만 소개하자면 ‘pace non trovo’를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이 곡은 곡 안에 담긴 대조적인 표현들과 감당하기 힘들만큼 열정적인 사랑이 음악안에 잘 드러나서 제가 처음 듣고 굉장히 감명받았던 곡입니다. 이렇게 좋은 곡을 제 목소리로 소개할 수 있다니 너무 설렙니다.^^

 

Q. 이번 콘서트를 마치고 관객들에게 어떤 연주자로 기억되고 싶은가요?

박예랑(소프라노)

: 저는 늘 관객들에게 열정에 불을 붙히는 ‘기름’같은 존재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묵묵히 제 길을 열심히 가고 계속해서 길을 걸어가는 이에게는 분명 큰 선물들이 따라온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믿음을 주는 소프라노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Q. 올 하반기에는 어떤 연주를 준비하고 있는지, 한국에서도 자주 만나볼 수 있는지 향후 일정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박예랑(소프라노)

: 이번 리사이틀을 마치고 나서는 당분간 한국에서 예정된 연주는 없습니다.ㅎㅎ 당분간 휴식하며 언어 공부하는 데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멀지 않은 때에 다시 관객 여러분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